베트남 결제시장 동향 파악 및 사업기회 모색
작성자 최고관리자

협회장은 2025. 8. 25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VNPT EPAY를 방문아여 김재희 대표와 베트남 결제시장 동햡을 파악하고 회원사의 해외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VNPT EPAY는 베트남의 최대 통신사인 VNPT 그룹의 자회사로서 Payment Gateway를 주요 사업으로 결제시장에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최근 급격하게 디지털화를 통한 현금결제 축소(Cashless), 결제시장에서의 탈세 방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중앙은행이 은행 공동의 VietQR을 출시하였고, 이를 통한 개인간 은행계좌 QR 이체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결제단말기 부문에서도 다양한 단말기가 지속적으로 보급되고 있고, 모바일POS 등 모바일 기반의 사업 인프라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나 중앙은행이 확산되는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선진화된 결제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한 정책을 아직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는 않고 있어 이러한 동향의 변화 여부에 따라 국내 결제솔루션 기업들의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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